지난 17일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일명 한터똥이라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터뮤직어워드는 2023년 동안 활약한 가수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입니다. 이날은 NCT, 에스파, 저스티비,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에이티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그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일명 한터똥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인터넷 갈무리

    한터똥 사건 요약

    제로베이스원 무대하는데 사람들이 웅성웅성 김지웅 탈퇴하라는 소리쳤다. 그 소리를 듣고 김지웅 팬이 소리친 사람을 때렸다. 결국 싸움으로 번지게 되는데 싸우는 소리와 몸싸움이 격렬해지자 그걸 본 에이티즈가 본인들 경호원을 불러 싸움을 말렸다. 소란스러운 와중 가수를 보겠다고 가수석으로 사람들이 몰리게 되는데 가수석에 대기하고 있던 배 아픈 사람이 몰린 사람들 때문에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됐다. 여기서 일명 한터똥 사건이 발생한다. 참지 못하고 바지를 내리고 그대로 바닥에 싸버린 것이다. 당연하게도 주변은 난리가 났다. 똥은 주변 사람들 옷, 신발, 가방에 튀게 되고 소란은 커지게 된다.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이미 피해가 간 상황이지만 냄새는 무대 전체에 퍼지게 된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가수석에 있는 대기자들까지 냄새는 퍼지며 가수 한 두 명이 코를 막았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무대 중앙열에서는 누가 오줌을 쌌으며 응원봉에 맞아 기절하는 사고까지 벌어지며 최악의 2023 한터 뮤직어워드로 기록됐다.

     

     

     

     

    출처 : 인터넷 갈무리

    실시간 SNS에 올라온 상황이며 퍼가는 사람도 상당한 엄청난 사건이다. 현장에 있는 가수들은 코를 막고 입을 막았으며 시상도중 구역질을 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출처 : 인터넷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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