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현 휘문고 농구부 감독은 농구부 운영에 논란과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방송 출연과 농구부 감독직을 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가 있으며 휘문중에 재학 중인 현주엽의 두 아들이 각종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들 사이에서 현주엽 감독이 압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의 재직이 계속될 경우 휘문고 진학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현주엽 휘문고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현주엽 휘문고 사건정리
한국 농구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현주엽은 휘문고 농구부 감독으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농구부 감독직뿐 아니라 방송계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휘문고 농구부 훈련과 경기에 불참하는 등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불만이 터져 나왔고 결국 언론에 노출되기 시작했다. 방송 병행문제와 더불어 현주엽의 두 아들은 휘문중에 진학 중에 있다. 문제는 휘문중 농구부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현주엽의 아들은 훈련 중 동료 패스를 잘못 받아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는다. 이에 현주엽은 분노하여 패스를 준 선수를 뛰지 못하게 만들고 "그를 지도한 지도자들을 해고해라"며 휘문중 농구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이에 서울시 교육청은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사실 관계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주엽 입장정리
현주엽 휘문고 휘문중 사건은 각각 다른 사건입니다. 민원이 들어간 사건은 휘문중 사건이며 휘문고에서는 학부모들이 "저희는 민원, 탄원서를 작성한 적이 없습니다.", "현 감독의 주 1회 촬영 스케줄은 이미 학부모들의 동의를 구했으며, 부족한 훈련양을 주말에 직접 참석해 지도했다"며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타학교와의 경기에도 감독 부재로 인한 문제가 발생된 적은 전혀 없다며 현감독을 지지했습니다. 휘문중 사건은 SBS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현 감독과 휘문중 농구부 코치에 대화가 있었으며 현 감독이 "이 XX야. 지금 네 선배로 전화했지"라고 쏘아붙이는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학교 재단 측으로부터 현 감독의 두 아들을 휘문중 농구부에 가입하도록 지시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현주엽은 대회에 참가 중이라 답변 준비가 늦어지고 있으며 두 가지 사건에 대해 해명할 준비가 돼있다 설명했습니다.
결론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학부모 성명서가 나올 정도로 현 감독은 이미 촬영과 농구부 감독직을 겸하겠다고 허락 받은 상태였으며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민원건은 휘문고등학교 학부모님들이 올린 건이 아니다. 또한 촬영이 있어하지 못한 훈련이 있으면 주말에 직접 참관하여 훈련했다. 타학교와의 시합에서 부상당한 선수를 방치했다는 것도 잘못된 보도이며 즉각 부모에게 알렸고 바로 응급실 이송 조치를 취했다. 휘문중 두 아들 특혜건은 아직 현주엽의 입장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녹취록이 나온 상태로 현주엽의 대응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