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입니다.

     

    기분좋게도 프로토 65회차 주력과 부주력 모두 당첨이 됐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분석글도 못올리고 배팅내역도 늦었습니다.

     

    다음 회차에선 분석글과 한팀한팀 배팅을 한 이유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겠습니다.

     

    늦게 나마 주력과 부주력 선정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저는 신중의 신중을 거듭하여 배팅을 하기 때문에 

     

    글을 올리는 시간이 늦는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이

     

    주력폴더인 맨시티 승, 토트넘 승, 모나코 승을 선택한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세팀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1. 해외배당의 공통점

     

    2. 이적 방출 영입 등에도 팀전력의 미치는 영향이 적은편

     

    3. 와이즈 토토 통계의 공통점

     

    위와 같은 세가지 공통점으로 인해 픽하게 됐습니다.

     

    1번과 3번은 나중에 차차 설명드리겠습니다.

     

    EPL 개막 첫경기이기에 2번에 신경써 배팅을 한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제가 좋아하는 팀이기도한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과 방출 그리고 이적을 통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우승을 열망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토트넘에서 카일 워커를 모나코에서 베르나르도 실바와 멘디를

     

    그리고 레알마드리드에서 다닐루를 영입하면서 수비보강과 동시에

     

    미드필더진의 장악력을 키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맨시티의 프리시즌 성적입니다.

     

     

    맨유와의 대결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3점차 이상의 스코어로 승리 했습니다.

     

    또한 더블스쿼드를 구성하여 빡빡한 EPL의 일정을

     

    소화 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했습니다.

     

    프리시즌 경기를 모두 챙겨 본 저는 맨시티의 승리를 단언했고 픽하게 됐습니다.

     

    토트넘도 마찬가지로 별다른 영입이 없었지만 픽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전시즌 2위팀인 토트넘이 워커를 제외하고 전년도와

     

    동일한 라인업으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져진 팀워크와 이미 짜여진 전술을

     

    구사 할 수 있으며 또한 새로운 전술의 사용에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배당 또한 1.6 이상으로 배당메리트가 충분 하여 픽하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나코 승을 하게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나코의 상대 디종FCO 팀에는 권창훈 선수가 뛰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한 기회로 권창훈선수 플레이 영상을 편집해 놓은

     

    영상을 보게 됐는데 디종FCO의 경기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팀의 수비는 안정적이지 않으며 팀플레이는 미숙해 보였습니다.

     

    예전 QPR 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이러한 점은 모나코가 놓칠리 없으며 승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보였습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알아보기 힘들어도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회차인 66회차는 경기가 없는 관계로 패스하고 67회차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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