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토 분석하는 남자 안동입니다.

     

    허탈하게도 이번 67회차는 주력 부주력 모두 꽝이 됐습니다.

     

    아쉽지만 분석글에서도 말했듯 공통점이 없는 뱃팅

     

    또한 배당매리트를 찾아 핸디캡 매치에 손을 댄점

     

    두가지가 겹치면서 모든 폴더가 종료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쉽지만 다음 회차에서 더 좋은 모습보이겠습니다.

     

    스토크 vs 아스날

     

    해외배당 흐름은 스토크 쪽이였지만 아스널을 배팅했습니다.

     

    불안요소가 분명히 존재했으며 알고 있음에도

     

    개막전에서 아스널의 결정력을 믿고 배팅했습니다.

     

    아스널 웰백의 결정력 부족, 라카제트 실종, 심판의 애매한판정 등이 겹치며

     

     EPL 잔뼈가 굵은 스토크시티에게 패배했습니다.

     

    베라히노와 헤세의 2명이서 만든 골은 멋졌습니다.

     

    한골을 넣은 스토크는 잠구기 시작했는데

     

    아스널은 해결책이 지루말고는 없었습니다.

     

    이워비 월콧은 기존 선수들과 스타일이 같으며

     

    스토크시티 진영의 비좁은 공간에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할 수 없는 선수 들이고 그나마 지루가 연계를 통해

     

    라카제트 혹은 램지의 활용을 높여야 했지만 그마져

     

    스토크의 단단한 수비에 막혔습니다.

     

    아쉽지만 이것이 맨유와 아스널의 차이점 인것 같습니다.

     

    맨유의 감독 무리뉴는 스완지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완지의 5백을 예상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했다. 우리팀은 자신감이 있다.

     

    LA전지훈련의 성과이다.

     

    맨유는 승승장구 할 것이고 아스널은 10백의 수비를 뚫지 못한다면

     

    이번시즌도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버풀 vs 크리스탈팰리스

     

    이 경기는 리버풀을 많이 실뢰를 했던 제 잘못입니다.

     

    지난 호펜하임과의 원정경기에서 이기고 돌아와 2일만의 경기에서

     

    체력적 부재와 라인업 변화를 주었던 클롭감독이 였습니다.

     

    역시나 에이스 쿠티뉴의 공백은 컸으며

     

    랄라나부상으로 패스로 쪼개서 들어가는 플레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2선 자원 핸더슨 밀러 바이날둠으로

     

    할 수 있는 공격은 롱볼로 때려넣어 마네가 우당탕탕 밀고 들어가는

     

    전략 밖에 없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론 이겼지만 경기내용은 썩 좋지 못했습니다.

     

    위의 두경기 모두 저의 욕심이며 그에 따른 댓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 좋은 모습보이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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