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7, #1917실화
#1917넷플릭스, #1917개봉일
#1917포토티켓, #1917아이맥스
모든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나는
1917을 보았다.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1917년 4월 6일
독일을 배경으로한 전쟁영화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영화가 아쉬운 것은 시기를 잘 못 만나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일이다.


영화를 보기 전 알면 좋은 것
롱테이크 촬영기법
원 컨티뉴어스 숏 촬영기법
원테이크 촬영기법
롱테이크 촬영기법이란
1~2분 이상의 쇼트가 편집 없이 진행되는 것을 롱테이크라고 한다.
원 컨티뉴어스 숏 촬영기법이란
사실은 여러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교묘하게 이어 붙여
하나의 영상처럼 보이게 하는 촬영 기법
원테이크 촬영기법이란
한 번의 시도로 촬영을 끝내는 촬영기법

영화1917
개봉일 2020년02월19일
감독 샘 멘데스
배우 조지 맥케이, 딘-찰스 채프먼
콜린퍼스, 베네딕트 컴버베치
마크 스트롱, 앤드류 스캇
리차드 매든, 애드리언 스카보로
제작비 1억달러
이 영화는 우리나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게 밀려
샘 멘데스 감독은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놓쳤지만
이미 골든 글로브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1917은 시각효과상과 음향 믹싱상
그리고 촬영상을 받았다.

영화 평론가들에게 극찬받은 이유?
1917의 특별한 촬영기법인 원 컨티뉴어스 숏
단 한 개의 샷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만든 촬영
단 하나의 카메라로 찍은 듯한 영상같아 보이지만
실은 34개의 컷을 단 1개의 컷처럼 이어 붙였다.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 영화가 말하는 스토리는 간단하다.
에린모어 장군이 두 병사에게 임무를 준다.
크후와시므 숲에 있는 데몬즈 2 연대에게
공격 중지 전갈을 전달하는 임무
공격 중지 전갈을 전달하기위해 떠나는 두 병사의 이야기
샘 멘데스 감독은 저 단순한 상황에 사실성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원 컨티뉴어스 숏 촬영기법을 사용했다.
전쟁의 긴장감을 관객 모두가 느낄 수 있기에 충분했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그 긴장감을...
그리고 그 긴장감을 모두가 공감했다.
이로서 샘 멘데스 감독은 모두가 긴장하게 만든다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약 두 시간의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내가 정말 전쟁터 그 위치에 있는것 같았다.
이 말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로 굉장히 몰입감이 있는 영화이다.

넷플릭스 영화가 판을 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영화관에 가야 하는 이유를 만든 영화가 아니지 않나 싶다.
코로나19 너 때문에 이 명작을 놓친 사람이 있다.
그래서 더욱 원통하다.
만약 영화관에서 보겠다고 결심했다면
IMAX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길 추천한다.


쿠키영상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