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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그콘서트에서
김하영과 유민상이 입을 맞췄다.
6월 12일 금요일
개그콘서트 절대(장가) 감 유민상
코너에서
유민상이 김하영 어머니의 응원에
힘 입어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비쳤다.
거기에 더해
키스까지 해버렸다.
리얼인가!? 거짓인가?!
네티즌들은 아직까지 모르겠다며
불만이 폭주했다.
7차례나 프로포즈를 했지만
유민상은 결국엔 실패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김하영에게 "나름대로 준비한 건 데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영은 "난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이런 거 하나면 된다"며 유민상에게 입을 맞췄다.
그러면서 "유민상 씨 우리 결혼해요"라고 고백했다.
유민상김하영이 키스를 하자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놀랐으며
신봉선은 유민상의 키스신을
방송으로 본다라는 말을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유민상과 김하영은
실제로 결혼을 하는 건 아니며
실제로 프로포즈를 7차례를
한 것이 아니고
해당 장면을 7번 찍어서
완성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말자!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