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562화에 출연한 함익병씨의 사돈 김원재씨가 출연해 화제가 됐습니다. 평소 함익병씨는 방송에서 손주이야기를 많이 한다. 사돈인 김원재씨는 내 입장에서도 이야기하고 싶어서 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원재씨는 방송에 출연하여 에피소드 하나를 풀어냅니다. 편한 복장으로 손주들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키가 큰 남성인 함익병씨가 등장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순간 너무 놀랐지만 자연스럽게 커피도 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사돈이 갑작스럽게 찾아와 자기를 놀라게 했다며 당황했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에 함익병씨는 손주들은 낮에는 본인집에 머물다가 밤에는 김원재씨 집으로 간다고 말하며 김원재씨 집에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손주가 잠이 들어 자연스럽게 집까지 들어가게 된 거라며 그럴 수 있지 않느냐라는 반응이었습니다.
MC인 최은경씨는 집안 상태가 불량할 수도 있고 불시에 사돈이 찾아오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패널로 출연한 최홍림씨는 같은 안사돈끼리는 상관없지 않냐고 하며 나는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이에 김병후 박사는 생각 없는 사람이야 그럴 수 있다며 맞받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생산했습니다.
함익병사돈김원재 직업
함익병 박사는 다들 아시다시피 피부과 전문의이며 최근 방송출연을 겸하며 친근한 의사로 지내고 있으며 함익병 사돈 김원재씨의 직업은 고향에 있는 농장에서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에피소드들은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속풀이쇼 동치미는 MBN 편성으로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합니다. 박수홍씨와 최은경씨가 진행을 하며 출연진에는 최홍림, 함익병, 김병후, 선우은숙 등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큰 웃음을 줍니다. 위 유튜브 채널에 방문하여 다른 에피소드도 즐겨보세요!
